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실패한 삶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생각하는 실패한 삶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과연 성공 또는 실패의 갈림길중 어디에 있을까?  

 

<개미>, <뇌> 등의 저자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는 실패한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만족시키며 살아간 것이라 합니다. 다른 이를 만족시킨다는 행위가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그 어떠한 삶의 의미가 없다는 것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어쩌면 죽을 때까지도 자신의 삶이 성공적인지 또는 실패한 것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나긴 인생의 여정에 있어 자신이 없는 삶이란 허무한 것이라 하겠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방한하여 자신의 최신작 <제3인류>의 한국어판 출간과 데뷔작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 방문을 하고 강연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강연주제는 ‘나는 누구인가’였다고 하며,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등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고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내면의 세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생각하는 실패한 인생이란....

 

 “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이 즐거운 걸 망각하고 남의 행복을 위해 살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엔 부모님의 만족을 위해, 학교에선 선생님의 만족, 사회에선 상사의 만족, 결혼 후엔 배우자와 아이의 만족을 위해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살면서 자신의 즐거움과 만족은 뒤로 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죠. 평생 이렇게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사는 건 실수이자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건 자신의 영적 세계를 충족시키는 일이에요. 이기주의와는 다른 차원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실패한 삶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자신과는 상관없는 삶을 사는게 어쩌면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 가치관을 고수하며 살기보다는 TV나 미디어 또는 어떤 유행의 흐름에 맞춰 다른이의 눈높이에 맞춰 살아가야먄 하는 현실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통찰력있게 본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떻게 사는 삶이 성공적인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또한 그렇게 행하는 것도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실패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 방향은 주어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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