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슈퍼문을 찍다 / 달맞이 명소 / 달사진 촬영법

한가위 보름달, 슈퍼문을 찍다 / 달맞이 명소 / 달사진 촬영법

 

 

슈퍼문이 떴습니다.

 

오늘은 2014년 팔월 한가위, 슈퍼문이 휘엉청 떠올랐습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큰달이라네요. 보름달이 이렇게 밝게 빛이 나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슈퍼문을 찍어봅니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균거리보다 2만 5천km나 가까워졌기 때문이라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아 아마 많은 분들이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뜬 슈퍼문은 내일 새벽까지 밤하늘을 밝히다가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내일 아침 해뜨기 직전인 새벽6시에 가장 큰 보름달이 된답니다. 혹시 아직 슈퍼문을 보지 않은 분은 하늘을 한번 쳐다보시고, 소원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달맞이 명소 안내

 

  이렇게 큰 슈퍼문은 달맞이 명소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달맞이 명소로는 서울시에는 서울N타워, 반포한강공원 무지개 분수, 아차산 등이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구리타워, 남한산성, 여주 신륵사 강월헌, 주시 조안면에 있는 운길산 수중사, 행주산성 등이 유명하고, 인천에서는 월미도에 위치한 월미공원이 유명합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 경포대. 또 충남에서는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간월암도 좋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는 모두가 잘 아는 해운대 달맞이길, 전라도에서는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내변산 월명암,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월출산 등이 달구경하기 최적 장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달구경은 전망이 탁트이고 높은 곳이라면 모두가 명소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멋진 달사진 촬영을 위한 간단한 10가지 팁 / 달사진 찍는법

 

1. 달사진 언제 찍는 것이 좋은가?
   - 달사진 최적의 촬영시간은 일몰 또는 일출시기입니다. 이때가 달이 수평선에 가장 가깝습니다.

 

2. 달사진을 찍는데 삼각대와 릴리즈를 준비해야 합니다.

    - 릴리즈가 없다면 삼각대에 카메라를 타이머모드로 놓습니다.

    - 삼각대도 없다면 ISO를 약간 높이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카메라 떨림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 삼각대도 없고, 릴리즈가 없어도 달은 상당히 밝기에 손각대로도 찍을 수 있습니다.

 

3. 렌즈는 200mm 망원렌즈를 준비하되 가급적이면 300mm 이상이면 더 좋습니다.

 

4. 렌즈의 IS 또는 VR 장치는 꺼 놓습니다.

   - 렌즈의 손떨림방지 기능 OFF

 

5. ISO는 기본 100으로 설정합니다.

   - 셔터스피드를 조금 더 확보하고 싶다면 ISO를 조금 높여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ISO100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6. 달의 밝기를 적정하게 측광하기 위해 스팟측광으로 놓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7. 적정노출을 위해 브라켓팅으로 촬영하시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카메라를 M(수동모드)로 놓고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9. 조리개는 F11~F13 정도가 적당한데, 이때 셔터 스피드값은 대략 1/125정도면 됩니다.

   -   F9~F16 사이에 조리개를 놓을수도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셔터 스피드값을 재조정하여 찍기 바랍니다.

 

10. 달사진을 처음에 몇장 찍어보시고 리뷰한 뒤, 가장 최적화된 세팅값으로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슈퍼문 달사진 찍는법 상세보기 
 How to Photograph the Super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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