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서울미술관 골목 풍경

가을이 훨씬 더 가까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광화문에서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세미나에 참석하고 시간이 남아 경복궁을 갈려하다가 인근 부암동 골목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삼청동이 세련된 분위기로 한옥과 전통적 멋을 보여준다면 부암동은 서울 시내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옛날 모습을 간직하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동네라 할 수 있습니다.

 

부암동 석파정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니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동네가 함께 보이기 시작합니다.

 

 

옛날 모습 그대로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

 

ⓒPhotoGuide.com Korea Photos

 

이곳을 가려면 부암동 석파정이 있는 서울미술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이승만연구원이 있는 골목길로 접어들어 쭉 올라가면 됩니다.

 

골목 어귀에 개성있는 미술관도 보이고 카페도 있고 또한 모퉁이를 돌아서면 나름대로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던 과거로 돌아가게끔 하는 타임머신과 같은 동네가 바로 부암동입니다.

 

이미 부암동은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성이 넘치는 동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조용하게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를 들고 한 바퀴 도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부암동은 혼자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다양한 사진을 찍기에도 매력적인 동네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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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있는 동네

 

부암동 서울미술관 주변 동네를 찾아 찍은 사진들입니다.

 

빨간 우체통, 가을 하늘에 어울리게 늦게 핀 핑크색 장미, 꼬불하게 굽은 골목길 풍경, 그리고 담 넘어 잘 익은 감, 오래된 축대를 감싸고 있는 담쟁이 넝쿨 등이 가을이라는 계절과 함께 잘 어울리는 피사체로 다가옵니다.

 

서울미술관 앞에 있는 다양한 모습의 조각상은 작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만났던 것인데, 언제 이 자리로 왔는지 반갑기도 합니다. 하늘을 향해 꿋꿋한 자세로 서 있는 그 모습은 앞으로 볼 때와 뒤로 볼때 그리고 옆으로 볼 때 모두 느낌이 다른 아주 특이한 조각상입니다.

 

서울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운 작은 건축물이 눈에 확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빨간 우체통과 빨간 대문이 눈길을 끕니다.

 

부암동 골목길로 쭉 올라가다 보면 더 멀리 전경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북한산성 자락도 눈에 들어옵니다.

 

부암동은 하루에 다 돌아다녀도 되지만 시간이 될 때 가고 싶은 장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도 좋습니다.

 

부암동 갈만한 곳으로는 석파정(대원군 별장), 산모퉁이 카페, 윤동주 시인의 언덕(청운공원) 등이 있고 인근에 북악산길을 따라 팔각정을 찾아도 됩니다.

 

부암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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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서울미술관 가는길

석파정 가까이 있는 부암동 가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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