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옥상서 바라 본 서울 풍경 - Sewoon market rooptop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세운상가 옥상이 새롭게 전망대로 개방되었다는 것을 알고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이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세운상가의 전성기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는지요?

 

새운상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졌던 시기는 1970년대쯤인데 이곳에 가면 없는 것이 없고 못 만들것이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세운상가는 우리나라의 전자와 전기산업의 중심지로 1980년대까지도 번창하였으나 이후 사실상 몰락까지 하였다고 할 정도로 쇠퇴하였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추억의 명, 세운상가

멋진 서울을 다시 보다

 

저도 이곳에서 어렸을 때 광석라디오를 만들어 보겠다고 부품을 구하러 세운상가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각종 비디오 등을 손 쉽게 듣고 볼 수 있었지만, 전에는 라디오나 카세트 플레이어도 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광석라디오, 지금은 이름도 생소하지만 이게 재미있는 것이 전원이 없이도 방송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부품을 잘 구해 조립만 하면 리시버로 들어도 들어줄만 했습니다. 그때 광석라디오를 만들어서 처음 들어 보았을 때 어찌나 신기했던지 하는 추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황인용 아나운서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방송도 기억납니다.

 

또한 공고를 다니는 친구와 야외전축을 조립해 보겠다고 이곳에 왔던 일들, 모든 것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그랬던 세운상가에서의 일들은 어느새 세월에 묻혀 흘러가 버리고 이제는 어두은 골목과 낡은 상가로 변신한 이곳이 깨끗한 서울의 명소로 새로 태어났다니 새삼 정겹기도 합니다.

 

날씨가 춥지만 겨울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모처럼 찾은 세운상가는 아주 오래전으로 기억을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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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만한 곳, 세운상가 옥상

겨울 사진찍기 좋은 출사지

 

세운상가가 종로 일대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맞물려 갤러리와 공방이 들어서는 등 분위기가 물씬 바뀌었습니다.

 

세운상가 입구에서 부터 잘 정비되었고, 옥상에 올라가면 종묘는 물론이고 종로 주변의 빌딩과 스카이라인까지 볼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 옥상에 올라가면 종로 대로가 넓게 보이고 정면으로는 종묘 정문인 외대문과 그 뒤로 빼꼼히 드러난 정전 지붕이 보입니다.

그리고 종묘 뒤쪽으로는 북한산 능선이 보이고 바로 뒤를 돌면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입니다.

 

세운상가 양옆으로 아직도 그대로 과거를 담고 있는 낡은 저층 건물 밀집지역이 펼쳐지는데 오래된 건물들이 빼곡하고 그 지붕도 각양각색입니다. 이렇게 서울의 옛날 풍경이 있는 가운데 조금 더 멀리 우뚝 서있는 현대식 고층빌딩이 묘하게 어우러진 조화를 보입니다.

 

세운상가 옥상서 본 서울 스카이라인은 멋집니다.

 

아주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들과 조화도 보입니다.

 

세운상가 입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올라가면 인왕산과 북한산까지 한눈에 보이고 또한 높다랗게 자리한 남산타워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도 눈앞에 펼쳐집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높은 옥상이 개방되어 서울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으니,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이지만 이곳에 와서 멋진 서울 전망을 사진으로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도심에 입장료도 무료인 세운상가 옥상전망대는 겨울 출사지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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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찾아 가는길

 

종로 종묘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서울 종로3가에서 지하철을 내리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ow to get  the Sewoon market rooptop 

By Subway, Jongno3(sam)-ga Station

 

 

 

 

 

세운상가 옥상에서 바라 본 서울 전경

 

View of Seoul city from the Sewoon market rooptop

 

 

깔끔하게 새단장한 세운상가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세운상가에 가는 길목에는 멋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로보트가 보입니다.

 

새롭게 정돈된 세운상가로 올라가는 길을 걷다 뒤를 보니 종로 길과 함께 바로 종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세운상가에 올라가다 보니 로보트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서는 이런 로보트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과 미래의 희망을 전하고 싶어 이런 조형물을 만들었나 합니다. 사실 세운상가에 있는 모든 장비와 전문가들이 모이면 탱크나 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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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옥상에서 서울을 바라보다.

 

날씨가 좋은 날에 세운상가 옥상에 가면 좋습니다.

 

과거와 현대의 느낌이 어우러진 건축물들 그리고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가운데 아주 오래된 낡은 건물도 대비하여 보입니다.

 

세운상가 옥상 전망대 정면으로 보이는 종묘, 좌우측으로는 서울 종로 중심의 건물들, 뒤로는 남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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