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골목 거리 풍경

세운상가 옥상에서 서울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고, 세운홀에서 재생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보고 이제 그 주변을 돌아봅니다.

 

세운상가 주변은 낡고 어둡고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과거의 시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가게들의 문이 닫혀 있습니다.

장사를 한지 오래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전에는 번성하였던 이곳이었을텐데 언제부터 문을 닫았는지 알 수 없지만 골목은 횡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밥집들과 술집들이 보이는데 저녁 시간을 준비하는지 문을 연 식당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리에도 사람들은 그리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간혹 가다가 오가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익숙한 골목길 풍경이 이어지고,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공간에 옛날식 간판에 전등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양푼이 김치찌개, 삼겹살 연탄구이, 생선구이...

사진을 찍다가 닭도리탕이라는 간판을 보니, 뜨뜻한 국물과 함께 소주라도 한잔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세운상가 골목길은 걷다 보니 어린 시절의 그때를 다시 돌이켜주게끔 합니다.

아주 낡았지만, 그래도 기억의 저장고에 있었던 것들이 이 골목에 있었습니다.

 

골목일을 이리저리 돌다 큰 길로 나오니, 이곳이 세운상가 정류장임을 알리는 간판이 어스름한 저녁 빛에 비치고 있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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