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쟁기념관 전시 재래식 무기 - 전투기 비행기

용산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재래식 각종 무기 가운데 전투기와 비행기들은 멀리서 보아도 이목을 끕니다.

 

폭격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B-52는 정말 그 크기도 크지만, 위력도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일명 ‘덩치 큰 못난이 뚱보친구’라고 불렸던 폭격기도 볼 수 있고 여러 전투기들도 그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폭격기와 전투기는 현대전에 있어 가장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로 용산전쟁기념관에 전시된 것들은 비록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한때를 풍미하였던 무장 비행기들입니다.

 

6.25 전쟁에서 부터 최근 얼마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영공 방위 수호에 앞장 섰던 폭격기와 전투기들입니다.

 

또한 북한에서 탈출한 미그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비행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나 또는 청소년,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전쟁사에 있어 많은 것을 함께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용산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입니다.

 

 

B-52D 스트라토포트레스

B-52D Stratofortress


미 공군의 대표적인 전략 폭격기로 첫 비행은 1952년 4월 15일 시작되었으며 도입 시기는 1955년 5월이고, 생산 시기는 1952년 ~ 1962년이었고 총 생산 대수는 744대라고 합니다.

 

B-52는 미·소 냉전 시기에 전쟁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되었고 유명하여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3대가 타는 폭격기라고도 합니다.

 

108발의 폭탄을 장착하여 융단폭격을 할 정도이며 특히 베트남전에서는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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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웅비훈련기

KT-1 Woongbi Trainer

 

KT-1은 차세대 국산 훈련기 개발을 위해 10여년간의 연구 노력으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항공기입니다.

 

대힌민국 정부는 고유의 최초 군용기로 개발 난이도가 낮은 저속의 훈련·지원기를 개발하기로 하고, 1986년부터 개발을 위한 검토작업을 시작하여 그 결과 1988년 2월 독자개발을 결정했고, 그때 결정된 기체가 KT-1 '웅비‘입니다.

 

KT-1은 대한민국의 훈련기로,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한 군용 항공기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활용하는 훈련기로 사용된답니다.

 

인도네시아와 터키에 수출까지 되었다고 하니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이 한 단계 더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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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6D 세이버독

F-86D Sabre Dog Fighter

 

1940년대에 만들어져서 전투기 세대 중 1세대에 속하는 아음속 전투기로 우리가 옛날에 쌕쌕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F-86D 세이버(F-86 Sabre)는 F-86 제트 전투기에서 파생 된 요격기로 애칭은 원형 기체와 마찬가지로 세이버(Sabre)지만 세이버 독(Sabre Dog)라고 합니다.

 

1951년에 미 공군에 배치되었으며 1954년에는 미 공군의 주 요격기 1,045대 중 1,026대가 F-86D였다고 하니, 가히 미 공군의 주력기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성능 레이다를 장착하고 악천후 속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던 탁월한 무장 요격기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주요한 공군 전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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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3A 슈팅스타

T-33A Shooting Star

 

미국 Lockheed사가 개발한 쌍발 제트훈련기로 미 공군 최초의 제트전투기였던 P-80 슈팅스타의 2인승 훈련기입니다.

 

'T-Bird'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 공군에서는 1955년 10대 도입하여 운용하였는데 전투조종사 양성에 활용되었습니다.

 

1971년 소흑산도 대간첩작전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1990년 초 퇴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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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6 코만도 수송기

C-46 Commando


생산기간은 1940년~1945년이며, 생산수량은 총 3천1백81대라고 합니다.

 

미 육군항공대를 시작으로 미 해군, 미 해병대에서도 C-46을 도입하여 주력 수송기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공수부대 강하용으로 도입되었고,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Operation Varsity에서 대량으로 투입되었던 전쟁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수송기입니다.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2차대전때 워낙 많이 생산되었다가 종전후에는 미국의 우방국에 공여되기도 했는데, 미군은 1968년까지 사용하였고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1977년까지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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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D 무스탕 전투기

F-51D Mustang

 

F-51D 무스탕 전투기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후 대한민국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최초로 운용한 전투기입니다.

 

6.25 전쟁 동안 북한 공군에 대해 괄목할 만한 작전을 펼친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였습니다.

 

이 전투기는 역사적 가치도 매우 높고 항공기 운용 기술, 조종사 훈련 등에 적극 활용되는 등 대한민국 공군력 근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F-51D 무스탕 전투기는 기수에 '신념의 조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딘 헤스 소령의 18번기입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133대 도입하였다가 1957년 퇴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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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23J 프로바이더

C-123 Provider

 

미국 페어차일드(Fairchild Aircraft)에서 개발한 쌍발 레시프로엔진 전술수송기로 1950년대 실전 배치됩니다.

 

최대 60명의 인원을 싣고, 11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으로 베트남전쟁에서 활용된 바 있습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1973년에 22대를 도입하여 운용하였는데, 수재민과 조난어선 구조작전에도 적극 활약하여 1천 6백명 인명을 구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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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1J 코브라

AH-1J Cobra

 

미국의 헬리콥터 제조회사 벨사에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완전 공격헬기로 그 시리즈가 다양합니다.

 

AH-1 코브라 공격헬기는 버전마다 장착할 수 있는 무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수송수단으로만 여기던 헬리콥터를 무기체계로 바꾸는 계기가 된 역사적 기종으로 코브라 헬기는 사수석과 조종석을 전후로 배열하여 피격 가능성을 줄이고 기체 측면에 스텁 윙 장착 및 대전차 미사일을 운용하여 탱크킬러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 육군은 북한군 전차 전략을 섬멸하기 위해 1976년 최초로 AH-1J 인터내셔날 코브라 8대를 도입한 이후 AH-1S/F 70여대를 추가 도입하여 본격적인 공격헬기 전력을 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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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19 전투기

MIG-19 Fighter

 

1983년 2월 25일 당시 한국에서는 팀 스피릿 훈련이 진행되었고 북한에서는 준전시상태에 해당하는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훈련을 위해  북한에서이륙한 MiG-19 편대 중 전투가 하나가 기수를 남쪽으로 돌려 북방한계선을 통과하여 남쪽으로 진입합니다. 바로 이웅평 대위가 미그-19기를 몰고 귀순한 것입니다.


MiG-19는 구 소련의 주력전투기로 속도가 빠르고 가벼운 소련 기술이 압축된 전투기입니다.

 

MiG-19은 전 세계적으로 2,000 여대가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은 노하우를 얻어 J-7전투기를 개발합니다. 짝퉁 미그-19기를 만든 것인데 그 성능이 만만치 않아서 월맹 공군의 주력기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소련에서 생산된 주력 전투기로 미그기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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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C 팬텀

F-4C Phantom Ⅱ

 

F-4C Phantom Ⅱ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작된 제트 전투기 중 가장 성공적인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텀기' 하면 바로 전투비행기가 연상될 정도로 많은 이름을 알린 초음속 전투기입니다.

 

정확히 5,195기가 생산되어 배치되었다는데 그만큼 성능이 좋고 많은 활약을 한 전투기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까지 운용되어 대한민국의 영공 방어 임무를 41년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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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6F 세이버

F-86F Sabre

 

한국전쟁 후 1955년 우리나라 최초의 제트 전투기로 도입된 F-86F 세이버(SABRE)는 1964년 개봉한 영화 ‘빨간 마후라’와 곡예 비행팀인 ‘블루세이버(Blue Sabre Team, 1959~1966)’를 통해 한국 공군의 상징으로 그 위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6.25 전쟁때 쌕쌕이로 불리던 F-86 세이버는 MIG -15와 숙명의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 한반도 하늘을 장악하였던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제트전투기로 1993년 퇴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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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트래커

S-2 Tracker

 

그러먼 S-2 트래커(Grumman S-2 Tracker)는 일명 ‘바다의 추적자’로 알려진 항공기입니다.

 

고성능 전자장비와 자석탐지기 등을 갖춘 전천후 해상초계기로 1952년 미국 그러만 사가 최초 제작 시험비행후 2년뒤부터 1,000여대 이상이 제작되어 미해군 항모부대에서 본격 운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도 1976년12월1일 부터 26대를 도입하여 2001년 3월31일 까지 해상초계 및 대 잠수함 공격용으로 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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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A

F-5A Freedom Fighter


F-5 프리덤 파이터 (F-5 Freedom Fighter)는 '자유의 투사' 전투기로 미국의 노스럽 사가 1962년부터 설계하고 생산한 F-5A/B 전투기이다.

한국 공군은 주력기종이었던 F-86이 낙후되고 특히 북한이 MIG-19 초음속 전투기를 보유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1965년 4월에 도입하여 운용하였습니다.

 

주임무는 공중전 및 공중정찰로 한반도 영공 수호 임무를 다하고 2005년 퇴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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