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국제사진제 ‘Is it real? 이거 레알임?’

사진과 디지털 이미지 작업의 진수,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이미지를 새롭게 한 작품 사진전시회가 열립니다.

 

어디까지가 순수한 사진이고, 어디까지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가 하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주면서 우리가 사진과 이미지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안겨주는 사진전시회입니다.

 

현대사진미디어연구소가 주최하고, 전주국제사진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전주국제사진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http://www.jpf.co.kr

 

이번 달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주아트갤러리, 서학아트스페이스, 전주향교, 사진공간눈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1회 전주국제사진제’는 아주 볼만한 사진전시회입니다. 

 

전주국제사진제의 주제전에는 7개국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도 잘 알려진 작가들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즈라 켈프세이트(Ausra Kelpsaite) 작가의 작품을 보면 몽환적이고 상상력을 더 할 수 있는 스토리와 함께 아주 어렸을적 순수했던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합니다.

 

벨기에의 캐서린 넬슨(Catherine Nelson) 작가는 수천 장 사진을 찍고 그 중 천 장이 넘는 사진을 합성해 완성된 한 장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이미지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브라질 출신의 파비오 아라우호(Fabio Araujo) 작가는 자신이 찾았던 곳에서 사람들에게 받은 영감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작품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스페인 출신의 후안 카롤(Joan Carol)은  아주 오랫동안 인간의 움직임과 자연과의 조화에 대한 주제로 작업하면서, 뛰어난 상상력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미지를 작품화 하였습니다.

 

Jeonju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Is it real? 이거 레알임?’

전주 국제사진제

 

아래의 작품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우즈라 켈프세이트(Ausra Kelpsaite) 작가가 사진과 이미지를 더하여 만들었습니다. 메뚜기와 파리, 달팽이, 풍뎅이 등 수 많은 곤충들 틈에 껴서 산딸기와 같은 것을 먹으려는 모습이 동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정말 이거 진짜냐? 할 정도로 정교하게 디지털 이미징 처리를 하였습니다.

 

우즈라 켈프세이트의 작품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면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usra_kel/

 

ⓒAusra Kelpsaite

 

surreal photography – ⓒ platon yurich

 

‘사진에 불어넣은 사진작가의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이 전주국제사진제입니다.


Platon Yurich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초현실적 디지털 아트로 재창조합니다. 신비하기도도 하고 볼 수록 기이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이러한 이미지는 사진에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퍼즈 조각이 땅에 떨어져 있고 그 한 조각을 든 남성은 하늘에 이것을 어디에 맞추어 보려는듯 합니다. 독특한 디지털 아트 포토입니다.

 

사진과 상상력, 디지털 아트과 함께 하는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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