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종류, 장미꽃 품종 이름, 수 많은 예쁜 장미꽃 사진
장미꽃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품종별로 너무 많아서 우리는 보통 장미꽃들을 보고 통틀어서 그냥 '장미'라고 부릅니다. 일단 보기에는 분명 장미꽃이니 그냥 장미라고 불러도 맞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장미의 종류가 각양각색이고 품종도 개량화를 많이 시켜서 사실 하나하나 이름을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목차
장미꽃 종류
'장미'라는 이름을 그대로 한자로 풀면 장미(薔薇)입니다.
즉, 담에 기대어 자라는 식물이라는 것으로 덩굴장미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장미는 크게 덩굴장미와 나무장미로 나누어 집니다.
덩굴장미는 정원수로 주로 이용됩니다. 바로 나무장미가 우리가 흔히 보는 장미꽃이다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장미는 초화류로 생각하기 쉽지만 목본류로 나무에 속합니다. 장미축제는 보통 여름이 오면서 시작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장미는 여름에 피는 꽃인가?라고 할 수 있으나 알고 보면 품종에 따라 그것도 다릅니다. 어떤 장미 품종은 일 년에 두 번씩 개화를 합니다. 봄과 가을에 피는 놈이 있는가 하면 어떤 놈은 여름에만 개화를 합니다. 또 어떤 놈을 계절에 상관이 없이 아무 때나 핍니다. 정말 품종도 다양하니 장미를 어느 계절의 꽃이라고 딱 꼬집어서 말할 수도 없습니다.
장미는 품종이 약 15,000 여종이나 됩니다. 가장 많이 보는 덩굴장미 뿐만 아니라 화분에 심어진 미니장미도 있습니다. 또한 보기가 드물게 귀한 분재장미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장미는 계통과 품종이 매우 많습니다.
장미꽃 품종 이름
머리가 나쁜 것인지, 기억력이 없는 것인지 장미꽃을 찍고 나서 예쁜 장미 이름을 기억하려니, 장미 사진을 찍고 뒤돌아서 한참 가다 보면 그 장미꽃 이름이 뭐였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하나하나 명찰을 찍듯 장미 화원에 있는 장미 간판을 찍었습니다.
순서는 무순입니다. 그냥 순서가 없이 나열된 것이니 각자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예쁜 장미꽃 사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마갈리
골드파사드
파스칼리
스펠바운드
쇼킹블루
톰톰
나나크로스
블루라이트
클레어오스틴
크리스티나
챠밍
화이트매직
베이비 그랜드
퀸엘리자베스
티네케
슈왈츠마돈나
에밀놀드
크리스토퍼콜롬보
모니카
블루문
히오기
섬머레이디
니콜
엘르
라프레너드
코사이
루지메이앙
람피온
엘르
디저트피스
탄초
러브
골든하트
긴세카이
핑키
찰스톤
화이트크리스마스
아이스버그
알골드
사이운
마운트샤스타
러브
리바글루터
프라그란트레이디
아바에드클루니
오클라호마
녹아웃
라스베가스
핑크피스
몽파르나쓰
장미꽃 품종 이름을 확인하시면, 여기 끝까지 보셨다면 장미꽃에 얽힌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장미꽃도 로열티가 있다
장미꽃 품종이 너무 많고 이름도 복잡합니다. 나름대로 장미꽃 품종에 이름을 붙인 것은 각기 사연이 있겠지만 우리가 기억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모두가 그냥 '장미꽃'으로 또 불러 봅니다. 그렇지만 꽃집에서 파는 장미는 정말 예쁘게 품종을 개량하였기에 우리가 선물이나 또는 집에 장식용으로 꽃집에서 사는 장미들은 모두 로얄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장미는 한 송이는 최소 8원에서 15원이라고 합니다. 말이 한 송이에 15원이지, 1년에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장미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가히 천문학적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장미꽃 이름들이 모두 외국의 알다가 모를 이름인 것을 보면, 장미 품종이 대다수 외국에서 이루어졌고 우리는 막대한 로열티를 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예농가나 또는 품종개량 연구소에서 우리나라의 순수한 장미 품종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이름도 간단하게 '갑순이'이나 '예쁜이'로 하면 얼마나 기억하기 좋겠습니까?
장미꽃 이름, 포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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