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벚꽃축제와 벚꽃 명소 :: Cherry Blossom Festival
2014 벚꽃축제 :: 어디로 꽃구경 가서, 사진을 찍을까요?
Cherry Blossom Festival in Korea
2014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가장 반가운 것은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기다리던 벚꽃 축제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3월말 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벚꽃이 만발하게 피어나는 시기에 DSLR을 훌쩍 메고 가까운 벚꽃 축제의 장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바람이 살살 부면서 꽃향기도 어깨 넘어 흩날리고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오후의 한 시간은 꽃을 구경하기에 너무 좋은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또는 이른 아침 시간에 호젓하게 조용한 시간에 벚꽃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부대끼는 한낮 보다는 아침 햇살이 비치는 때, 피어오르는 꽃 한송이를 바라보는 시간은 짧지만 길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남쪽에서 부터 올라오는 벚꽃의 향연을 만끽하세요. 우리나라 남쪽 끝인 제주도에서는 다음 주 중반부터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합니다. 개화 시기가 남쪽 부터 시작되어 올라 오는데, 벚꽃 축제의 진미라고 하는 진해 군항제가 조금 빨리 시작됩니다. 화개장터 벚꽃 축제도 이제 막 개막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3월 29일과 30일 화개장터 일원에서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벚꽃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데, 하동 관문인 남해고속도로 하동IC 인근의 만남의 광장에서부터 가로변을 중심으로 봄꽃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이왕에 먼길을 떠나 하동까지 왔다면 진주∼하동으로 이어지는 2번 국도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활짝 핀 개나리와 빨간 동백도 본다면 금상첨화인 꽃구경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꼭 가볼만한 벚꽃명소 입니다. 서울에서 벚꽃이 만발하게 피어 꼭 가볼만한 추천장소로는 우선 여의도 봄꽃 축제를 뽑을 수 있고, 이어 남산 벚꽃축제와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봄꽃축제도 좋습니다. 또한 연인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기에는 워커힐 벚꽃도 멋있으며 석촌호수도 아주 좋습니다. 조용하게 벚꽃을 보시고 싶다면 서울 현충원을 방문하셔서 벚꽃을 보셔도 좋고, 안양천 뚝방길(5호선 양평역 하차)을 찾으셔도 좋습니다. 특히 안양천 뚝방길은 벚꽃이 정말 멋있음에도 많이 알려져 있지않아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혼자서 벚꽃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안양천 뚝방길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꽃보다 많은 때가 바로 벚꽃 축제 기간인데, 안양천 뚝방길은 비교적 고요한 느낌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동네에서 산책하는 걷는 기분으로 벚꽃을 보시고 싶다면 중랑천 사랑도 좋고 명일동 벚꽃축제, 금천 벚꽃축제, 송파소리길 벚꽃 구경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종로구에 있는 삼청공원, 뚝섬 서울숲,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양재천 벚꽃길도 추천할만한 벚꽃 구경 명소입니다. 수도권에서 꼭 가볼만한 벚꽃명소 입니다. 우선 인천 지역에서는 인천 대공원 벚꽃축제 (남동구 장수동), 인천 월미공원 (중구 북성동), 인천 수봉공원 (남구 숭의동), 연수동 벚꽃로 (연수구 연수동), 강화 북문길 (강화군 강화읍)을 뽑을 수 있고 경기지역에서는 안양천변 충훈부 (안양시 만안구), 수원시청 벚꽃길 (팔달구 인계동), 일산 호수공원 (고양시 장항동), 분당 중앙공원 분당천 (성남시 분당구), 남한산성 벚꽃길 (광주시 중부면) 등이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벚꽃 축제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oveknp/30187560004 :: 국립공원 벚꽃 나들이 안내입니다. 클릭하시면 바로가기로 안내됩니다. 2014 벚꽃축제 일정 처음 예보했던 것 같과는 달리 이미 서울시는 꽃들로 만발합니다. 개화 속도가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되어 이미 꽃들이 다 피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의도 벚꽃 축제 일정도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주관하는 영등포구는 다가오는 4.13~4.20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여의도 벚꽃 축제를 오는 4.3~4.13일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여의도 윤중로 인근의 벚꽃은 이미 활짝 개화했으니 지금이라도 가시면 바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송파구도 2014 석촌호수 벚꽃 축제를 오는 4.11일에서 4.4일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고, 서대문구는 오는 4.16~4.20일로 예정했던 안산 벚꽃 음악회를 4.4~4.8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금천구도 또한 4.12~4.19일 개최 예정이었던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를 오는 4.5~4.19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혹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벚꽃 축제에 가시려면 미리 일정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29~ 3.30 화개면 화개장터 둔치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화개장터'의 주인공 조영남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벚꽃가요제, 보부상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으며 녹차 시음회 및 떡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행사도 열린다고 합니다. 화개장터 일대의 ‘십리벚꽃길’이 이맘때 볼만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두 손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해 일명 '혼례길'로도 불리는 길이라는데,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진해 군항제 진해 벚꽃놀이는 너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여기에서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이라 합니다. 또한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인공데크가 잘 깔려 있고 가다 보면 중간 중간에 작은 다리가 있는데 그 중 로망스다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로망스 다리는 방송드라마에도 나온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진해여중 앞에서부터 북쪽의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1.5km에 달하는 이 벚꽃길은 정말 볼만한 곳입니다. 미국 CNN 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하니 우리도 꼭 볼 장소라고 여겨집니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travel/theme/recom_content/cms_view_1908216.jsp?gotoPage=&year= 안양 충훈부 벚꽃축제 4.4~4.6 원래 축제일정은 4월 18~20일이었는데, 충훈부 벚꽃축제 일정이 4월 4일~6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올해 8회 안양 충훈분 벚꽃축제를 맞아 시민노래자랑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도 같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벚꽃축제 본행사는 2014. 4. 6(일) 19시에 시작되며 장소는 석수3동 충훈2교 옆 롤러스케이트장이라 합니다. 초청가수의 공연과 여러가지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군악대․시립합창단 공연도 있고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답니다. 4.4~4.6 제23회 제주왕벚꽃축제가 내달 4일 제주시 오라동 종합경기장에서 개막, 6일까지 봄의 향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4.4~4.7 벚꽃이 만개하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왕인박사유적지∙상포대역사공원∙도기박물관 등‘벚꽃천지’영암군 일대에서 성대히 열린다고 합니다.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 'Yeongam Wangin Culture Festival 2014'는 <왕인과 떠나는 역사여행, 문화로 즐기는 氣찬영암>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왕인박사유적지, 상대포역사공원, 도기박물관 등 영암군 일원이 그 행사지 입니다. 주요행사로는 군민창작거리극 ‘왕인박사 일본가오!’, 수능고득점기원 왕인학등 프로젝트 등이 있고, 또한 기획행사로 개막할 때 ‘왕인학등에 불을 밝히다’, 2014 왕인박사 학술강연회 등이 개최됩니다. 이외에도 왕인전래문물 놀이마당, 박사마을 놀이마당, 氣체험행사. 외국인 K-POP 콘테스트, 왕인학생선발대회, 영암민속놀이 여섯마당, 영암어린이 재롱잔치 등을 비롯해 각종 공연도 있습니다. 행사안내 :: http://wanginfs.yeongam.go.kr/home/wanginfs/wangin_enjoy/wangin_enjoy_outline/ 4.5~4.6 섬진강에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섬진강은 하얀 벚꽃으로 가득할 것 인데 이른 봄이면 매화와 노란 산수유 꽃 그리고 하얀 벚꽃이 일품이라 합니다. 4.11~4.15 대구 팔공산 분수대 광장 팔공산 길은 걷기 좋은 명소라고 합니다. 4월 중순이 될때 쯤 만개한 벚꽃 터널 길을 걸을 수 있는데 팔공 CC 삼거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수태골을 잇는 3.5㎞의 코스는 걷기와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길이라 합니다. 4.11~4.13 ‘제18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4월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시 청품면 물태리 일원에서 사흘간 개최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호수인 청풍호와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는 중부권 최대의 봄꽃축제라고 합니다. 한강 여의도 벚꽃 축제4.3~4.13 한강 여의도 벚꽃 축제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여의도 교통 사정이 너무 안 좋기에 이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의도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하시면 벚꽃 축제를 보시는데 가장 편리할 것 입니다. 서울 국회의사당 뒤편 일대, 여의도 63빌딩과 여의도 공원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의도 일대를 걷는다는 생각으로, 꽃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4.10~4.16 2014 경포벚꽃잔치가: 2014년 4월 10~16일, 경포호 일원에서 열립니다. 동해안에서도 남해안 못지 않게 멋진 꽃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경포대 벚꽃나무는 수령이 100년이 넘는 것도 있으며 거기에서 휘날리는 꽃잎은 아주 장관이랍니다. 그리고 경포대에서 벚꽃과 어우러진 경포호를 바라보는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travel/theme/recom_content/cms_view_1909072.jsp?gotoPage=&year= 수안보 벚꽃축제 4.18~4.20 수안보 물탕공원 일대, 벚꽃축제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수안보 석문천변 벚꽃길은 충주에서 가장 수령이 오래된 벚꽃길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오는 18~20일 '제30회 수안보온천제'가 열려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온천욕과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4.1~4.10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데, 이번으로 52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꽃-빛-희망’이라는 주제로 31일 전야제에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여좌천 불빛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