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주목 받는 한국의 사진작가, 김석은 // Korean Photographer SUK EUN KIM

김석은(KIM SUK EUN) 사진작가는 최근 프랑스 2020 PX3 - Prix de la Photographie, Paris에서 1등을 수상했고 또한 프로 작가 경쟁에서 스페셜 분야 올해 작가(Special Photographer of the year)로 선정됐습니다. 세계 3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쟁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이 대회에서 더불어 NATURE 분야에서도 금상을 받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SUK EUN KIM , a Korean photographer, recently won the first prize at France's 2020 PX3-Prix de la Photography, Paris, and was also selected as the Special Photographer of the Year in the professional  competition. In addition to this competition, which is more meaningful because it is one of the world's top three competitions, he is drawing more attention by receiving gold awards in the NATURE field.

 

ⓒSUK EUN KIM

 

https://www.ezra-photo.com/thetreefamilystory

The tree family story | My Site 1

 

-작가노트-

Trees that don't look real (Surreal). The tree family story of Sumba sea. I want to talk through this tree family. Human beings are hugged by their parents when they are born. But this tree cannot hug a child born from its roots. Yet they are happy They can always look to each other and pray Modern people are too busy to meet their families. But don't forget your family like trees that always look at each other and pray.

[출처] 프랑스 스패셜 분야 2020 PX3 올해 작가로 선정| 작성자 Ezra

 

ⓒSUK EUN KIM

 

외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김석은 사진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그의 생각을 이곳에 실었습니다.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는 사진작가 김석은입니다.

사진기란 무엇을 하는 물건일까요?
역사를 기록하는......?
현재를 복사하는......?

저에게 사진기는 그림을 그리는 '붓'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진을 찍거나
작품을 구상하며 보냅니다.
상상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지난 삶에서의 체험, 기도 속에서의 영감,
인터넷지도를 통한 정보를 조합하며...
그렇게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기를 통해 그림을 그리듯
보이지 않는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죠.....
Draw one's imaginationwith a camera

저는 희망적 소망을 그리는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의 미래를 주는 작품을 추구합니다.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며 '특정한 장소,
특별한 공간에서의 그 느낌과 그 경험이 언어란 틀 안에서 표현이 될까?'라는
의문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그 고민은 200여 년 전 독일 풍경화가 카스파라 다비드 프리드리히를 통해 풀렸습니다.
그는 '우리가 만나는 특정 공간, 곧 풍경은
신의 숨결을 투영하는 거울이다.'라고 답을 내렸습니다. 이런 신의 숨결이 느껴지는 풍경 앞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사진 속의 풍경과 감상하는 관객 사이의 공간 속에서 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을 하자고......
저는 그렇게 사진기로 그림을 그리고 상상을 통해 현실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은 사진작가 약력

2020 PX3, Prix de la Photographie Paris. Special 올해의 작가 선정.
2019. London International Creative Competition M/A상 수상
2019. Tokoy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프로경쟁 Nature 부문 1st Place상. 금상 . 은상 수상
2018. Moscow foto awards.프로작가 경쟁 3등
2018. Moscow foto awards. Bronze Awarded 수상
The 2018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프로작가 경쟁, 2등수상
The 2017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프로작가 경쟁, 2등수상
The 2016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프로작가 경쟁, M/H수상
2016.프랑스 10Th ANNUAL PX3, Prix de la Photographie Paris H/M상 수상
2016 러시아 국제사진전'Life Around Us 2016' PSA 금상 수상
Photo de Riedisheim 프랑스국제살롱전 2016 프랑스사진협회상 수상
체코‘Indian Summer 국제사진경쟁’2015 UPI(국제사진가협회)금상
2016.프랑스 10Th ANNUAL PX3, Prix de la Photographie Paris H/M상 수상
2017영국BRISTOL SALON H/M상
2016 미국 뉴욕 PSSY개최 은상
2016 International Monochrome Awards professional M/A상
2014~16
체코PhotoART 금상 인도 금상,SWISS,Turkey,Hongkong,INTRENATIONAL PHOTO salon전 H/M상 터어키,홍코,코소보 H/M상 다수 수상
2012.수림문화재단 공모전 금상
2019. KBS본관 갤러리 개인전
2014, 국회전시
전)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
현) 미국사진학회회원
현)Russia 2016 35AWARDS 100 Best Photos 작품심사위원

 

 

2021' MOSCOW INTERNATIONAL FOTO AWARDS

 

2021' MOSCOW INTERNATIONAL FOTO AWARDS Nature 은상 수상

 

 

2021' MOSCOW INTERNATIONAL FOTO AWARDS Nature 동상 수상

 

 

당신을 제 사진 속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시선은 소망을 꿈꿨다. 순간은 기억이 되어 너에게 닿았다.

사람들은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각기 다른 생각과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욕심을 부려볼까요.
제 사진 속으로 좀 더 들어와 보세요. 훨씬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을 제 사진 속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그림을 그리다 이리저리 살다 사진을 담으며 인생을 다시 시작했고
현재도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만들어진 것을 세상에 공유해 보기로 하여 책을 만드는 중이다.

-에스라 (EUN KIM)- 

당신을 제 사진 속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시선은 소망을 꿈꿨다. 순간은 기억이 되어 너에게 닿았다.

사람들은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각기 다른 생각과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욕심을 부려볼까요.
제 사진 속으로 좀 더 들어와 보세요. 훨씬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을 제 사진 속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여기가 어디지?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걸 찍은 걸까? 
이 사진에서 무얼 전달하고자 한 걸까?’ 
나는 사진을 보니 슬픈데 작가는 어떻게 느꼈을까?
사진의 뒷이야기 또는 제 생각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사진 작가 에스라(EUN KIM)입니다. 

제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하는 것은 '소망'이고
 소망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화가의 꿈을 키워 고등학교와 대학원까지 미술을 전공했고, 만화영화 제작사 일도 했습니다. 
이후 다시 그림을 하며 출력한 사진 위에 유화를 그리는 작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렇게 사진 을 만났습니다. 
이후 수 십년간 사진을 찍었고, 
어쩐 사진은 하루에 12만명, 어떤 사진은 수 년간 단 한명을 만나며 수 백만 명을 사진을 통해 만났습니다.

​저 스스로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이라 칭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사진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터넷에 많이 올리는 편입니다. 
누군가 한 명이라도 그에게 행복 을 준다면 제가 사진을 찍은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 각하기 때문이죠.
감사하게도 저의 사진을 보신 분들이 ‘힘을 얻었다’거나 ‘희망이 보인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 다. 
그렇게 저는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었습 니다.
그러다 풀기 힘든 숙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

https://www.ezra-photo.com/bio

Bio | Eu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