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축제, 가을사진 찍기 좋은 곳

바야흐로 가을의 시작입니다.

억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 뜨겁던 햇살과 무더운 바람은 이제 따스한 햇빛과 선선한 공기로 바뀌어 갑니다.

 

이렇듯 가을로 계절이 접어드는 시기면 억새 이삭이 패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억새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피어나는 여러해살이 풀이지요. 그런데 벌써 억새가 아름다운 명소에는 어느새 억새가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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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억새는 순광에서 출렁이는 모습도 장관이지만 해 질 무렵 석양이 깔린 곳에서 역광으로 반짝이는 자태도 멋집니다.

 

이제 억새를 9월 중순부터 10월과 11월에 걸쳐 전국 방방곡곡에서 볼 수 있는데, 이때 찍는 사진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전국 억새 명소를 찾아 억새꽃 축제도 즐기면서 가을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알아두세요.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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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

 

서울에서는 억새가 유명한 대표적인 장소가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한 월드컵공원안에 있는 하늘공원입니다.

매년 10월초가 되면 서울억새축새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년 서울 억새 축제 일정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 이곳에는 많은 코스모스와 억새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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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명성산 억새꽃 축제

 

수도권에서는 억새명소로 포천시 명성산이 유명합니다.

포천시 영북면과 강원도 철원시 갈말읍의 경계에 있는 명성산에서 올해에는 10월 13일 부터 10월 15일간 3일간 억새꽃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명성산은 전국 유명한 억새군락지 중 한 곳이라 하는데, 15만㎡에 달하는 너른 벌판에 억새가 출렁이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산정호수에서 비선폭포, 등룡폭포를 지나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드넓은 은빛 억새를 만납니다.

 

 

천관산 억새 들녁

 

호남권에서는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이 억새를 보기 좋습니다.

정상 능선의 환희대와 연대봉 사이 약 1km가 억새로 가득한 환상적인 코스를 만들어 줍니다.

남도의 들녘을 바라다보면서 가뿐한 발걸음으로 걸어가면서 억새사진을 많이 찍어볼만한 장소입니다.

 


영남알프스와 창녕화왕산 억새 군락

 

경북·경남권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창녕 화왕산이 억새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경북 경주시·청도군,경남 밀양시·양산시 등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천m 이상의 산들을 뭉뚱그려서 영남알프스라 하는데, 가장 유명한 억새군락으로 재약산(1108m) 사자평을 뽑기도 하지만, 요새는 간월산 간월재,신불산,영축산 능선도 억새 감상하는데 일품 장소입니다.

이곳의 억새 절정기는 10월이니, 가을의 한 가운데서 억새를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창녕 화왕산은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가 특이한데 여기에 억새가 만발합니다.

화왕산성 동문을 따라 올라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인데 시원한 가을 공기를 만끽하면서 걸어가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억새 감상도 하고 주변의 유명한 우포늪도 함께 감상하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에서도 억새꽃 축제가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억새군락을 즐길 수 있는 '강원 정선 민둥산 억새축제'라고 하네요.

축제기간은 9월22일~10월29일 까지라는데 강원도의 가을 단풍 구경과 함께 억새 감상을 하면 좋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이곳은 하얀 억새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곳인데, 끝없이 열리는 광야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기에 아주 좋은 곳 입니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을 바라다보며 하얀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곳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생각만해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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