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sand Islands :: 캐나다 천섬
캐나다를 방문하면 많은 사람들은 오타와,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등 대도시 위주로 무엇인가 좋은 구경거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번잡하고 커다란 도시의 광경에서 벗어나 자연의 명소를 찾는다면 천섬을 한번 가볼만 하다. 이곳은 다소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이기도 하나 `천섬(Thousand Islands)`이라 하는 곳이다. 우리가 캐나다 천섬을 보러 배를 타기 위해 도착한 곳은 록포트였다. 천섬을 둘러보는데는 킹스턴 보다 좀더 북동쪽의 포구에 있는 록포트 또는 블록빌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The Thousand Islands constitute an archipelago of 1,864 islands that straddles the Canada-U.S. border in the Saint Lawrence River as it emerges from the northeast corner of Lake Ontario. They stretch for about 50 miles (80 km) downstream from Kingston, Ontario. The Canadian islands are in the province of Ontario, the U.S. islands in the state of New York.
more info :: http://en.wikipedia.org/wiki/Thousand_Islands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천섬은 인트로렌스 강 위에 숨은 보석처럼 펼쳐져 있는 100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어느 프랑스 탐험가에 의해 발견돼 천섬이라 이름이 지어졌고, 1870년께 부터 부유한 상류층 사람들이 별장을 지어살며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이곳은 캐나다와 미국령으로 양분되어 있으며 각 섬에 게양된 국기를 보고 어느 나라의 영인지를 알수 있기도 하다.
킹스턴에서 배를 타면 섬이 많이 있는 곳을 보기는 조금 어렵기에 몬트리얼쪽에서 타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몬트리얼쪽으로 가다보면 Gananoque 라고 있는데, 여기서 크루즈로 구경을 하는 것도 좋다 합니다.
more info :: http://www.gananoque.com/attractions/
캐나다 토론토에서 천섬까지는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는 거리에 있다.보통 렌트카로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킹스턴을 거쳐 가나노케, 천섬을 방문해도 된다. 그런데 캐나다 국영철도인 비아레일로 토론토에서 킹스턴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The 1000 Islands Region is an international tourism destination, encompassing communities on both sides of the US and Canada border along the St. Lawrence River and the eastern shores of Lake Ont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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