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 일출 명소

강원도 동해시에 가면 볼 수 있는 촛대바위입니다.

 

촛대바위는 이름 그대로 생긴것 같이 촛대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는 바위입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촛대같습니다.

 

촛대같이 보이는 바위, 그리고 기기묘묘하게 보이는 수 많은 바위들이 정말 보기만해도 신기합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강원도 동해시의 명소라고 불리는 추암 촛대바위에는 다양한 기암괴석이 함께 자리를 잡고 있는데 특히 일출이 뜰 때면 가히 환상적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오후 정오가 되는 한 낮이라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바위들과 어울려 비경을 보여주는 촛대바위는 생긴 것도 특이하지만 하늘을 향한 바위의 모습이 사뭇 남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웅장하기도 하고 비장한 자태로 인해서인지 촛대바위는 애국가가 나올 때 쓰이는 화면 사진으로도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촛대바위의 전설도 있습니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부인이 있었는데 첩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첩이 가히 미색이 뛰어났고 정실부인과 다툼이 심했는데 결국에는 하늘이 보다 못해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다합니다. 그러고 후에 홀애비가 된 어부는 하염없이 망부석처럼 기다리다 그만 바위가 되었다는데 그게 바로 촛대바위라고 합니다. 뭐 믿든지 말든지 하는 전설이지만 누구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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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 입니다.

 

촛대 바위 위로 일출이 활짝 보이면, 정말 촛대위에 촛불이 켜진 것 같이 보일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새벽 시간에 도착하여 보고 싶었는데 그날 일정이 그렇지 못했던 것이 아쉬울 뿐 입니다. 일출 광경이 너무 멋있기에 전국의 사진작가들은 이곳 일출을 촬영하러 부지런히 와서 찍는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일출 사진을 찍으려면 그날 해가 뜨는지 일기예보도 잘 보고 새벽에 일찍 도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암 촛대바위를 보고 그 밑으로 내려 오면 북평 해암정이라는 매우 오래된 누각이 있습니다. 고려 공민왕 시절 건립한 것이라는데, 송시열(宋時烈)이 유배되어 가는 도중에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초합운심경전사: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손 꼽히는 촛대바위, 촛대 바위 일출 사진은 언제 다시 찍을 날이 있으리라 믿으면서 한 낮이었지만 그대로 갈 수 없기에 몇 커트 담아보았습니다. 해가 제일 중천에 떠 있을 때라, 풍경사진 찍기가 제일 애매한 시간이라는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 가는 길

네비주소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촛대바위길 28

 

 

추암 촛대바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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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촛대바위 주변 기암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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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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