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갤러리/국내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단풍 터널 가을 풍경

by photoguide 2017. 10. 31.

인천대공원이 가을을 맞이하여 풍경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데, 사계절 가운데 특히 가을 풍경이 좋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인천대공원 이곳은 여러 나무의 군락이 붉고 노란빛으로 물들어 단풍의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터널이라 불리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가을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단풍나무만 있는것은 아니고 느티나무와 벚나무 등이 어을려 양쪽에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붉고 노랗게 물든 모습이 단풍터널과 같이 보여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인천대공원은 나무도 많고 숲이 울창하여 가을이 되면 색색이 물들어진 전경이 보기 좋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니 가급적이면 조용한 시간에 찾는 것이 구경하는데 좋으리라 봅니다.

 

인천대공원 단풍터널은 유명 출사지로 소문이 나서 이른 아침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안개가 살짝 낀듯한 새벽 여운이 가시는 아침에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그때 가서 사진을 찍고 싶지만 시간이 여려워 평일 낮에 인천대공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평일 낮에 인천대공원을 찾으니 오히려 한적하여 사진을 찍기에는 좋기도 하였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단풍터널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가는 길을 알려드리자면, 인천대공원 입구에서 쭉 올라가다 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는 길이 바로 단풍터널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단풍도 절정을 지나 곧 낙엽도 다 떨어지고 가을의 막바지에 이를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단풍구경을 하지 않았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에서 가을의 마지막 전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에서 갈만한 단풍 구경 명소로 인천대공원을 제일이라 뽑아도 좋을 정도이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인천대공원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비는 1일(1회) 소형 3,000원 / 대형 4,000원으로 부담이 없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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