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사진 만들기, NFT Photo, 카이카스 지갑 사용법, KrafterSpace 사용법, 오픈씨 NFT 사진 판매

NFT 사진 만들기, NFT Photo, 오픈씨 NFT  사진 판매

NFT가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방송이 되었는데 지금 NFT와 Coin 열풍이 굉장한데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진도 이미지도 동영상도 NFT로 만들어져서 팔리기도 하는데 도대체 NFT를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에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토가이드에서는 사진을 대상으로 아주 간단하게 NFT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색상 커브 변화를 통해 사이버틱하게 변형시킨 사진을 NFT로 만들수 있다.

 

나만의 NFT 만들기

NFT란 무엇인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으면서 지금 코인과 함께 디지털로 돈 버는 시대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인데 거참 알고보면 그럴듯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이해하자면 사진이나 그림 또는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라 하겠습니다.

 

즉,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입니다. 여기서 디지털 자산을 NFT로 만드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 표현하는데, 토큰(token)이 '대안화폐'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해 역시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을 지닌 영단어를 사용합니다. 결국은 자신의 사진을 민팅해서 암호토큰화 하는 것이 NFT Photo를 만드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디지털 세상에도 무엇과도 대체 불가능한 오리지널이 가능하다는 개념이 바로 핵심입니다. 누군가는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짝퉁이고 카피본에 불과하지만,  누군가는 다른 이들이 절대 가지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기술이 바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의미를 가진 'NFT'(Non-fungible Token)입니다.   '희소성'이라는 절대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 NFT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도 NFT로 만들어 판다!

가장 비싼 NFT 사진

 

사진 NFT도 최근 증가세를 보이며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팔로워와 작업을 성장, 홍보, 수익화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NFT 프로젝트의 좋은 예로는 2017년 저스틴 애버사노가 세상을 떠난 그의 쌍둥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트윈 플레임스가 있다. 이 사진에는 전 세계 쌍둥이의 사진이 100장씩 수록되어 있지만 각각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아래 두 장의 사진은 최근 111만 달러와 350만 달러에 팔렸다. 

 

 

해당 사진은 거울 앞에 눈을 감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사진 속 여성은 유산으로 쌍둥이 아이를 잃은 상실감을 표현하고 있다. 

 

Photography NFTs have been on the rise recently. 

최근에 사진 NFT가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한번 NFT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나 그린 이미지 또는 직접 촬영한 동영상 등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나만의 NFT를 만들어서 이것을 올려서 팔려면 일단 준비해야 할 것들이 먼저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저작권이 확실하고 분명한 디지털 소스(사진, 동영상 등)가 있어야 합니다.

NFT로 만들 사진 한 장을 준비합니다!

 

둘째, 전자지갑이 있어야 합니다. 코인 입출금과 전자서명을 위해  Kaikas 또는 Metamask 지갑을 개설해야 합니다.

전자지갑이 있어야 코인을 입출금하고 전자서명할 수 있습니다.

셋째, 코인을 구매할 코인거래소 계정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NFT 작품을 팔 NFT 가상거래소에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NFT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자서명에 필요한 지갑을 만듭니다.

여기서는 카이카스 지갑을 개설하기로 합니다.

 

 

카이카스 지갑 개설하는 방법

Kaikas 지갑 만들기

 chrome 웹스토어에서  스토어 검색창에 "kaikas"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카이카스 지갑을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에 연결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search/%EC%B9%B4%EC%9D%B4%EC%B9%B4%EC%8A%A4?hl=ko 

Chrome 웹 스토어

 

위와 같은 카이카스 확장프로그램을 자신의 크롬에 추가합니다. 그러면 클레이튼 지갑을 개설하겠냐는 창이 뜨는데 바로 클릭해서 시작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몇가지 주의 사항이 나옵니다.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카이카스 지갑개설에 관한 주의사항입니다.

이 지갑을 분실하면 대책이 없으니 반드시 숙지하시고 시드 구문을 잃어 버리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만일 시드 구문을 분실하면 자신의 디지털 재산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 시드 구문을 안전하게 보관해주세요. 블록체인에서는 ID와 패스워드 없이 시드 구문만 가지고 계정의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비밀번호를 분실하거나 Kaikas 재설치 시, 시드 구문으로 기존 계정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2. 당사는 시드 구문을 보관하지 않습니다.
시드 구문은 Kaikas 설치 시 임의로 생성되어 본인에게만 제공되기 때문에, 시드 구문을 잃어버리면 계정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3. 피싱이나 스캠에 주의해주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서비스는 시드 구문이나 지갑키(개인키)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시드 구문이나 지갑키가 유출될 경우 고객님의 자산을 탈취당할수 있습니다.

 

일단 창을 띄워서 계속 진행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계정을 생성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생성 창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계정 이름을 적습니다.

그러면 시드 구문을 별도로 잘 보관하라는 안내문이 나옵니다.

 

시드 구문을 별도로 수첩이나 노트에 적어주시고 확인 절차를 따르면 확인이 완료됩니다.

 

NFT  사진을 만들기 위한 방법

KrafterSpace 사용법

크래프터스페이스 계정 개설

 

여기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카이카스 지갑이 생성되고 계정이 활성화 된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사진을 NFT로 만들기 위해 크래프터스페이스 웹사이트로 건너 갑니다.

https://www.krafter.space/ko/explore

KrafterSpace

 

KrafterSpace로 가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을 하라고 나오는데, 조금전 카이카스 계정을 만들었으니 이것으로 로그인합니다.

 

카이카스 지갑으로 로그인이 되면 회원가입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다.

잘 읽어보시고 순서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지갑주소는 자동으로 읽혀 나오는데, 여기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를 했습니다.

사용할 닉네임과 이메일 주소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Krafterspace에서 NFT 발행 하기

 

KrafterSpace

 

이메일을 확인하고 인증이 되면 바로 NFT 발행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10개까지 가능합니다.

 

내 사진으로 NFT 만들기

새로운  NFT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저작권이 있는 디지털 이미지를 미리 선정하고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여기서는 사진으로 NFT를 만드는 것이니 미리 무엇을 NFT 사진으로 할 것인지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된 사진을 업로드하면 잠시후 파일이 업로드 되었다고 나오면서 배경화면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색상을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발행된 NFT 사진의 이름과 설명 등 추가적인 내용을 기입합니다.

 

새로운  NFT를 만들고 나면 자신의 계정에 소유한 NFT, 발행한 NFT 이와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와같이 발행된 NFT를 팔아야 돈이 되는데 NFT 판매소가 있습니다.

바로 오픈씨가 유명한데 이곳에 또 가입을 해서 자신의 NFT를 올리면 됩니다.

NFT 거래에서 가격은 자기가 정할 수 있지만 통상 수수료가 25%로 비싼 편입니다. 자기가 결정한 가격의 25%를 거래소가 먹는 구조이니 알고보면 NFT 거래소가 버는 돈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결국 알고보면 도박판에서 업주가 자리세를 받아 짭잘하게 챙기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픈씨에서 NFT 판매

https://opensea.io

OpenSea, the largest NFT marketplace

 

신종 사기인가?

신기루인가?

 

코인도 요새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NFT도 그럴수 있습니다.

 

테라와 루나라는 코인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빈털털이가 되고 사기 당한 것 같이 되었는데 이들도 마찬가지로 NFT에도 관심이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올인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NFT 민팅에 열을 올리고 있으리라 봅니다. NFT 생태계가 비단 사진이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가상부동산 등 다양한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판국에 혹시 나만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엄습할 것입니다. 누구는 NFT로 큰 돈을 벌었다는 뉴스도 나오지만 과연 NFT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이고 우리가 선택할 것은 무엇인지 아직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NFT라는 거대한 디지털 물결이 파도로 몰려오고 있는데 그 디지털 가상자산의 바다에서 나만 헤엄칠 줄 모른다면 결국은 디지털 거지로 전락되어서 또 다른 빈곤층이 될까 두렵기도 한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뉴스에서 NFT가 어떻고 가상자산이 어떻고 코인이 어떻다는데 진작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면 이 또한 답답하기도 할 것입니다.

NFT가 돌아가는 구조를 모르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나만 디지털 세상에서 뒤 떨어지고 도태되는 것은 아닌지 혹시 걱정된다면 오늘 한번 자신의 디지털 파일을 갖고 NFT 만들기에 우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리고 안 팔리고 것은 또 다른 문제이고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직접 NFT  사진을 만들어 보세요.

 

그런데 오늘 제가 만든 NFT 사진을 누가 살까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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