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 상사화 축제, 꽃무릇 풍경!

by photoguide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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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꽃무릇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상사화 또는 꽃무릇이라 알려진 이 꽃은 매우 특이하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선을 머무르게 합니다.

 

상사화 꽃말은 '순수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무척이나 사연도 있을 것 같은 빨간꽃들은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사화가 유명한 사찰들이 있습니다.

 

상사화 꽃무릇 포토 사진 감상

고창 선운사 꽃무릇 사진 감상은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2023.9.22 업그레이드)

 

 

꽃무릇 만개한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함께 하는 가을 풍경

가을의 붉은 향연은 단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풍이 붉게 물들기 이전에 더 붉게 타는듯한 풍경을 보여주는 꽃무릇의 만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꽃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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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불갑사 상사화 축제 사진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2023.9.22 업그레이드)

 

 

불갑사 상사화 축제, 영광 불갑사 꽃무릇 축제, 붉은 가을의 정취를 만나다

고창 선운사에서 꽃무릇 구경을 하고 이어서 영광 불갑사로 발길을 돌립니다. 고창 선운사에서 영광 불갑사까지는 약 1시간이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고창, 영광, 함평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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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포토

ⓒPhotoGuide.com KoreaPhoto.kr

영광 불갑산과 고창 선운사의 상사화는 너무나 유명해서 지금 이때쯤이면 인산인해 지경이라 꽃보다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상사화가 많은 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곳은 바로 보령에 있는 개화예술공원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많은 상사화들을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사진도 찍기 편했습니다.

 

상사화 축제라고 알려진 영광 불갑산은 물론 상사화가 많이 피어났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불편했는데 보령 개화예술공원은 고즈넉하게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상사화는 사진으로 찍어보면 너무 이쁩니다.

상사화가 시들기전에 한번 조용하게 보고 싶다면 보령 개화예술공원으로 지금 가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는 법정스님이 머물렀던 길상사라는 사찰이 상사화로 유명한데 이곳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 상사화 사진 찍으러가셨다면 길상사도 복잡하리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 찾은 상사화 명소입니다.

보령에 있는 개화예술공원입니다.

포토가이드에 오신 분들에게 상사화 사진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그런데 이곳도 또 너무 알려지면 나중에 복잡해질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좋은 곳은 금방 알더라고요.

 

 

상사화가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붉은 꽃에 한번 꽃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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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꽃무릇 사진 

 

 

길상사 꽃무릇, 고즈넉한 붉은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사찰 탐방

가을의 시작되는 지금 서울에서 고즈넉한 붉은 꽃의 향연을 보시고 싶다면 바로 성북동 길상사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꽃무릇이 한참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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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꽃무릇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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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자들을 위해서 2023년 9월 20일 수정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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