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포토스토리
석파정 야외공원 풍경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야외공원은 대원군 별서를 비롯하여 소수운렴암 각자, 삼계동 각자, 석파정, 너럭바위, 신라시대 삼층석탑, 구름길, 물을 품은 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석파정 야외공원으로 올라오면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석파정 야외공원만 둘러보아도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한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석파정에 오려면 미술관 티켓을 함께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곳 석파정 야외공원만 와도 좋을 듯하고, 또한 석파정에 여러번 오고 싶은 사람은 미술관 관람티켓까지 또 끊어야 하는데 전시기간이 길 때는 선뜻 다시 방문하기가 부담이 될 듯하기도 합니다. 가급적이면 석파정 야외공원과 미술관 관람을 구분하여 티켓을 발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시간이 충분하고 많은 여유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