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옥상에 올라가니 서울 시내 전경을 바라다 보는 것도 멋지지만 나름대로 이곳을 꾸며 놓은 것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막 새롭게 옥상을 꾸며서 그런지 아직은 정돈이 끝나지 않은 느낌도 들지만 나무로 만든 데크도 보기가 좋고 편안하게 잘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옥상에 올라오니 사방이 확 트여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봄이 시작되고 여름이나 가을에 이르끼까지 이곳에 오면 어느 자리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외부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는 데크 끝에 유리 칸막이가 되어 있지만 안전에 유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무리한 장난을 한다거나 밀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안전을 위주로 설치되었다고 믿지만, 다소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세운상가 옥상에서 사진을 찍으면 모델 화보 촬영도 가능할 것 같고,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특징있는 장면을 담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옥상에 올라와서 종묘를 중심으로 서울 시내 전경을 다 보고, 찬찬히 옥상의 인테리어와 시설도 잘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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