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퓰리처상 사진작품,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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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은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

퓰리처상 사진작품들도 이와 같은 좋은 사진들이다.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진을 기념하는 상들이 있지만, 그중 저널리스트였던 조지 퓰리처가 설립한 퓰리처상은 사진에 관한 아주 권위적인 상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여러차례 퓰리처상 사진작품 전시회가 열렸는데 또 다시 못본 사람들이나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앵콜 전시가 지금 열리고 있다.

 

작년 12월 25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가 개최중이다.

 

지난해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람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다시 개최했다는데 수상작은 1942년부터 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김경훈 사진기자의 수상작이 포함돼 의미도 있다.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2019년 퓰리처상 수상작. 로이터 통신 소속 김경훈 기자가 촬영한 "장벽에 막히다"(Up Against The Wall).  ⓒ Reuters Press Staff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 가운데 로이터 통신 소속의 김경훈 기자는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대규모 이민을 떠나는 카라반(Caravan)의 절박한 모습을 찍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는 카라반의 실상을 세상에 알렸는데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렇듯 사진 한 장으로 글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느낌을 주는 것에 대해 우리는 사진이 얼마나 대단한가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홍보 포스터 ⓒ 제이콘컴퍼니

 

이번 퓰리처상 사진전시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독일 베를린 장벽, 미국 뉴욕 9‧11 테러, 아이티 재해 등 근현대사의 핵심적인 인물과 사건을 담은 사진 전시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 140여 점이 선보인다.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료: 1만5천원 

문의: 070-410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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