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명한 사진작가를 소개합니다.
Best photographers in the world
에드워드 웨스턴 EDWARD WESTON
1886년, 미 일리노이 하이랜드파크 출생
1948년, 노보스 파크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
1952년, 50주년 기념 포트폴리오가 그의 아들 브렛에 의해 출판
1958년, 1월 1일, 71세로 사망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 1886년 - 1958년)은 XX세기의 거장들 중 한 명인 미국의 사진작가입니다.
“Is love like art - something always ahead, never quite attained...”
"사랑은 예술과 같은 것인가 - 항상 앞서가는 것, 결코 성취되지 않는 것..."
“Now to consult the rules of composition before making a picture is a little like consulting the law of gravitation before going for a walk. Such rules and laws are deduced from the accomplished fact; they are the products of reflection...”
"이제 사진을 찍기 전에 구도의 법칙을 고려하는 것은 산책을 가기 전에 중력의 법칙을 고려하는 것과 조금 비슷합니다. 그러한 규칙과 법률은 완성된 사실로부터 추론된다; 그것들은 성찰의 산물이다..."
— EDWARD WESTON
미국 현대사진의 거장
f/64 그룹 결성
에드워드 헨리 웨스턴은 미국 일리노이 하이랜드 파크에서 1886년 3월 24일에 출생했습니다. 그는 1902년 16살이 되던 해에카메라 코닥 불스아이 #2를 생일 선물로 받고, 사진 촬영에 발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로 시카고 공원과 그의 이모의 농장에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 그의 작품은 1903년 시카고 예술협회를 통해 처음 전시됩니다. 그리고 그는 일리노이대학에서 사진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1906년 웨스턴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였으며, 그곳에 정착하여 사진을 평생의 직업으로 함께 하게 됩니다.
1930년대에 웨스턴은 안셀 애덤스, 이모젠 커닝햄, 윌러드 반 다이크를 포함한 여러 사진작가들이 f/64 그룹을 결성하여 미국 사진의 미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F/64란 의미는 사진의 섬세한 묘사를 가능하게 하는 조리개의 수치를 의미하는데, 그는 대형 카메라의 피사체 심도를 크게 올려 날카롭게 장면들을 포착했습니다.
1937년, 웨스턴은 사진작가에게 수여된 첫 번째 구겐하임 펠로우쉽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그는 초상화 사진작가로서 생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사구, 누드, 채소, 암석, 나무, 선인장, 조개껍질, 물, 그리고 인간의 얼굴 등에 관심을 갖고 사진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작품활동에 따라서 그의 스타일은 그다지 구체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는 풍경, 초상화, 정물, 누드, 그리고 많은 다작활동을 통해 다른 주제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웨스턴은 1938년부터 1948년까지 10년 동안 파킨슨병에 걸린 해인 1948년까지 캘리포니아의 포인트 로보스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재생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의 사진경력은 미국 사진술에서 많은 그의 사진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누드, 정물화, 산업 장면, 초상화, 풍경 등을 비롯하여 시각적 상상을 건드리는 다른 주제에 이르는 작품까지 만들게 됩니다.
흑백의 독특한 창의적 이미지
작품을 싸게 판매, 지금은 귀한 작품
웨스턴은 사진작가로서 모양과 빛을 가지고 다루는 독특한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흑백 이미지, 특히 누드가 등장하는 이미지는 일정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메라는 삶을 녹화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며, 그것이 광택이 나는 강철이든, 두근거리는 살이든 물건 자체의 본질과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에드워드 웨스턴은 미국 미술 사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창의적인 사진에 대한 그의 유산은 여전히 현대 사진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사진작품들은 대부분은 귀하고 번호가 붙지 않아있으며, 빈티지 사진은 소수만이 지금까지 전해지는데, 상당한 사진작품을 만든 사진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생전 자신의 작품을 7~10 달러 정도의 싼 가격에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이제, 그 사진들은 가치가 만 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대표작: "Pepper #30"; "Dunes, Oceano", "Nude, 1936"
에드워드 웨스턴의 또 다른 사진작품 감상
에드워드 웨스턴 대표작, 누드
미국의 사진가 에드워드 웨스턴(1886~1958)은 20세기 사진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의 하나로 손 꼽힙니다.
그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였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1936년작 ‘누드’입니다.
사족
그의 누드작품 사진도 이곳에 올려서 소개를 할려 했지만, 지난 번 어느 방문객이 유명한 사진작가의 흑백 누드 작품사진을 보고 '청소년 위해 이미지'라고 신고를 하여서, 이제 그 어느 작가의 누드작품도 소개하여 드리지 않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선비정신의 소유자인지는 몰라도 그리 외설적이지도 않은 훌륭한 빛의 조화로 찍은 예술누드 작품을 청소년에게 외설적이라고 보는 시각의 마인드를 가진 분은 포토가이드를 방문하여 주시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예술과 외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무조건 자신의 잣대로만 세상을 평가하는 분은 사진을 감상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분은 그냥 건전한 만화책만 보시고 살면 됩니다.
혹 에드워드 웨스턴의 '누드' 작품 사진을 감상하시려면 아래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westongallery.com/original-works-by/edward-weston
'사진정보 > 사진작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