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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잠자리
가을이 시작되면서 전령사들이 달려와 소식을 전합니다.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잠자리들은 하늘을 맴돌다 어느 한 곳에 안착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누가 무엇이라하지 않아도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달려와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바로 잠자리입니다.
오늘도 잠자리는 가을이 왔음을 여기저기 알려주고 다니다 쉽니다.
잠자리 사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잠자리입니다.
동아줄 위에서 조용히 잠든 것 같습니다.
살금살금 잠자리가 깨지 않게 셔터를 살짝 눌러봅니다.
Hello Drago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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