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소소한 사진이야기

무시 당한 보복, 무시 당하지 않는 방법, 무례한 사람 대하는 법

by photoguide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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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무례한 사람이 있고
무시를 남에게 수시로 하는 이도 있고
무능한 사람도 있다
이중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할 놈들은 남을 개무시하는걸 밥 먹듯이 하는 놈들이다.
무례한 사람은 자신이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에 사과를 받으면 되고, 무능한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기대하는 바가 없었기에 그리 마음두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남을 무시하는것을 즐기는 이들은 반드시 타인을 무시한 것에 대해 응징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무시를 당한것에 대해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쉽게 감정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며 그만큼 내가 약한 존재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무시를 받을 경우에는 일단 그 사람이 어디까지 나를 그렇게 대하는지 찬찬히 살펴보고 가급적이면 감정에 절대 휘말리면 안된다.

인생은 실전이다.
무시를 당할 때 흥분된 개목소리를 녹음해두고 다시 들어보는 것도 흥미롭고, 차분하게 응분의 보답을 할 계획을 세우는게 좋다.

내가 무시를 당했기에 복수한다는 인상을 보이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타인을 개무시하는 버릇을 가진 이는 자신이 죽어도 왜 죽는지 모르게 죽여야 한다. 여기서 죽인다는 것은 신체적 생명이 아니라 놈의 사회적 생명을 끊어 놓는다는 것이다.

우선 놈의 사회적관계에서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에게 놈의 부적절한 역할이나 능력의 부족함을 적절하고 간단하게 언급하라. 여기서 유의할 점은 놈의 인격을 비하하거나 욕을 절대해서는 안된다.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데 왜 이런 말을 하는가하면 사실 내가 알고 만나는 모든 이들은 결국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결국은 그게 놈의 평이 되는 것이다. 놈과 직접 연결된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면 금방 누가 씹고 다니는지 쉽게 알 수 있기에 외곽을 때리는 방법으로 놈의 평을 서서히 만들어 가면 된다.

무시하는 놈과는 말싸움이나 또는 신체적 접촉으로 불화를 가져서는 안되고,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한다고 나까지 휘둘리며 마음에 상처를 입는 약한 멘탈의 소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개무시를 당하고서 의기소침해 보이기보다는 당당한 모습으로 보여야한다.

알고 보면 무능한 놈들이 남을 무시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이러한 놈들을 쓰레기 분리 수거하여 사는 생활의 지혜를 갖추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
남 무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놈들은 원래 본성이 비겁하고 찌질한 놈들이다. 이런 놈들과는 애초부터 엮이지 않는게 좋다. 똥을 밟으면 결국 털어도 내 신발만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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