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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프랭크 시나트라 마이 웨이 가사 번역 및 노래

by photoguide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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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이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1969년에 발표한 그의 대표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곡이다. 이 노래를 발표할 때에도 마이웨이는 매우 인기가 있었지만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고, 지금까지도 팝송계에서는 불후의 명곡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성공한 영화배우이면서 가수로도 대박이 났던 프랭크 시내트가 이 노래를 발표할 당시 1969년에는 사랑에도 빨간 적신호가 와서 이혼을 바라다보고 영화도 실패하여 연예계를 은퇴하려 때 였다. 이때 그의 나이는 54세로 황혼에 들 무렵으로, 마이웨이 노래가 주는 의미 그대로 그는 자신의 인생을 노래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PhotoGuide.com KoreaPhoto.kr

 

이 곡은 그래서 프랭크 시나트라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지만 정작 그는 이 곡에 대해 탐탁치 않게 여겼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프랭크의 딸 낸시 시내트라(Nancy Sinatra)는 2000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빠는 이 곡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싫어했죠. 딱 달라붙어서 벗지 못하는 신발 같이 여겼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새로운 인생을 열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 노래는 영국의 장례식장에서 가장 많이 틀어놓는 곡이라고 하니 거참 그러하다. 가사의 의미도 생을 끝내는 비장한 느낌마저 준다. 이소룡도 이 노래를 좋아하여 미리 써둔 유언장에 장례식에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을 정도이다.

여 이 노래가 틀어진 적이 있다.  이외에도 My Way는 광고 등에도 여러 차례 등장하고 노래방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창하는 곡이기도 하다. 좌우지간 마이 웨이는 노래도 노래이지만 가사 자체가 정말 의미심장하니 이 가사의 의미를 알고 My way를 열창한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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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그리고 이제, 끝이 가까워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그래서 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확실히 말할 게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내 이야기를 말할 게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풍족한 삶을 살았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어떤 고속도로든 여행해왔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게다가,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그걸 내 방식대로 했다는 거지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들, 몇 개 하고 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한 편으론, 말하기엔 너무 적어
I did what I had to do
해야 할 일을 한 거야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봐주는 것 없이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각각의 계산된 경로를 계획했어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가는 각각의 조심스런 걸음을,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게다가,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그걸 내 방식대로 했다는 거지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가 있었지, 너도 알거야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내가 씹을 수 있는 것 보다 많이 물어뜯은 때를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모든 걸 이겨냈지, 불확실할 때,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걸 다 씹고 뱉어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다 마주하곤 당당하게 섰어
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해왔고, 웃어왔고 울어왔어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즐겨왔지, 내 몫의 패배를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이제, 눈물이 진정되고,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게 너무나 즐겁단 걸 깨달았어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 모든 걸 했다고 생각하면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내가 말해도 될까 - 수줍게는 안 하겠어,
"Oh no, oh no not me,
"오 아니, 오 난 아냐,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했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람은 무엇인가, 가진 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신을 가지지 않으면, 그는 가진 게 없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신의 솔직한 감정들을 말하는 것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 꿇은 이의 말을 하지 않는 것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
이 기록은 내가 한 방 맞았단 걸 보여주지 -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도!
Yes, it was my way
그래, 이게 내 방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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