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시] 길을 잃다

길을 잃었다.

컴컴해서라고 변명했지만

실상 나는 처음부터 가야 할 길을 몰랐다

 

낯선 곳에서 서성거렸다.

혹시 아는 곳일까 기대했지만

사실 나는 거기가 어딘지 몰랐다.

 

살다 보니

길을 잃고

서성거린적이

어디 한 두번인가

 

오늘도 나는 헤매인다.

어차피

길 위의

인생이 아니던가?

 

자작시 : 포토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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