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포토스토리

하늘공원 억새축제 코스모스 핑크뮬리 일몰까지

by photoguide 2018. 10. 17.

지금 하늘공원에 가면 억새축제가 한창입니다.


이제는 하늘공원이 서울에서 대표적인 가을의 명소가 되어, 가을이 되면 억새와 가을 들꽃을 비롯한 코스모스 등을 보러 이곳에 많이 갑니다. 억새와 코스모스와 함께 이번에는 핑크뮬리까지 만발하게 피어서 보라빛 향연이 하늘공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억새축제는 10월 18일 까지입니다. 그러나 축제가 끝나도 당분간은 가을 구경을 하늘공원에서 하기에는 좋습니다. 


어찌보면 축제기간 동안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꽃보다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사실 하늘공원을 다니기도 어려웠습니다. 어찌보면 축제가 끝나고 바로 가는 것이 다소 한가하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지난 일요일에 갔을 때는 하늘계단 조차 사람이 너무 많아 다닐 수 없었고,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열차표를 구해 타기도 힘들었습니다. 하늘공원에는 조금 시간이 지나도 가을이 그대로 머무르고 있으니 그때 가도 괜찮을듯 합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하늘공원 억새축제

코스모스 명소

핑크뮬리 보랏빛 향연


말 그대로 하늘공원은 억새와 코스모스가 만발합니다.


코스모스 꽃밭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바람에 출렁이고, 또한 억새도 은빛 물결로 일렁입니다.

하늘공원이 억새로도 유명하지만, 코스모스 명소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늘공원에서 코스모스 꽃밭과 억새밭을 지나서 조금 지나면 핑크뮬리가 핀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핑크뮬리를 사진으로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멋진 핑크뮬리를 꼭 사진으로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핑크뮬리를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조금만 더 가면 한강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강의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다 보면 일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몰을 찍으로 삼각대로 미리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늘공원에 가면 억새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핑크뮬리 그리고 저녁 노을까지 꼭 다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요새는 해가 일찍 지기에 시간을 잘 조정해서 하늘공원을 돌아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멋진 가을꽃사진 찍는법


코스모스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하늘공원이고, 또한 억새풀도 찍기 좋습니다.

그런데 햇볕이 위에서 바로 내리 쬐는 한나절 오후보다는 아주 이른 아침이나 또는 해질 무렵에 찍는 꽃사진과 억새 풀의 전경이 일품입니다.


그냥 구경만 간다면,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목적으로 간다면 가급적이면 빛이 좋은 시간에 가면 더 멋진 가을 꽃사진들을 찍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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