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가을 단풍, 가을이 한 폭의 그림으로 남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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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 끝나가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올해의 단풍 구경을 못보았다면 가까운 곳에서라도 단풍을 보면 좋을듯 한데 서울에서는 궁들이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제 설악산이나 내장산으로 가기가 어렵다면 조금만 시간을 내어 서울 시내에서 단풍 명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궁들은 우리의 전통건축물과 어우러져서 멋진 가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곳곳에 심어진 수많은 단풍나무들이 가을의 풍경을 멋지게 수 놓고 있습니다.

경복궁과 창덕궁도 좋은데, 창경궁도 단풍구경을 하기에는 너무 좋은 단풍 명소입니다.

 

ⓒPhotoGuide.com KoreaPhot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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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멋진 단풍 명소

궁에서 가을을 만나다!

 

창경궁 입구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많은 단풍나무들이 올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이곳을 찾았더군요.

단풍나무 아레 모델들도 세워 놓고 사진찍는 분들도 많고 또 그냥 단풍 분위기를 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제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도 다지려는 때 여유로운 시간을 이곳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창경궁은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 다른 고궁에 비해 고즈넉합니다.

경복궁은 늘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은 걷다가도 조용히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만큼 편안합니다.

서울 데이트 코스라는 아주 좋은곳이라 여기지기도 합니다.

 

정말 멋진 단풍을 보여주었던 창경궁의 가을을 음하면서 걷다보면 멋진 연못이 나옵니다. 

바로 춘당지입니다.

연못 춘당지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창경궁은 이미 오색으로 물들여져 만추의 정취를 그윽하게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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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창경궁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는 홍화문(弘化門)

 

창경궁의 정문으로 경복궁의 광화문과 비슷합니다. 물론 규모나 크기는 광화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창경궁의 정문입니다. 여기서 홍화(弘化)는‘조화를 넓힌다’는 의미로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홍화문은 국왕이 직접 백성들을 만났던 장소라는 역사적 비하인드가 있기도 한데 영조는 1750년에 균역법을 시행하기 전에 홍화문에 나가 양반과 평민들을 만나 균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조도 1795년에 어머니 혜경궁의 회갑을 기념하여 홍화문 밖에 나가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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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전 (明政殿)

1484년에 조선 성종 때에 세워진 창경궁의 법전(法殿)입니다. 이곳은 경복궁의 근정전처럼 왕 취임식, 국가 행사, 외국 사신의 응대등 중요 대외 업무를 본 곳이라 합니다. 남대문, 돈화문과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이 1616년 재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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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전(文政殿)

문정전은 창경궁의 편전입니다.

국왕이 관리들과 만나 업무 보고를 받고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던 집무실이라 합니다.

이 건물도 임진왜란 때 불에 탔는데 광해군때 1616년 재건축하였고, 현재의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철거되었던 것을 1986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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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전은 사도세자의 비극이 서린 곳이기도 합니다.


1762년 문정전 앞뜰에서는 전대미문의 왕실 비극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당시 집권세력이였던 노론이 사도세자가 대리청정을 시작하자 위기감을 느끼고 영조에게 중상모략을 하여 그를 죽음으로 이끌게 됩니다.

 

노론 세력이였던 세자의 처가와 누이 화완옹주 등도 동조하였고 , 생모 영빈 이씨가 이날 영조에게 유언비어를 고하여 결국 영조는 세자에게 뒤주에 들어가 죽을 것을 명합니다. 뜨거운 한 여름날 문정전 앞뜰에 놓인 커다란 뒤주에 갇혀 사도세자는 박스안에 같힌 개같이 팔일을 신음하다가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후 영조는 세자의 죽음 후 그를 애도한다는 의미로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렸다는데 참으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덕궁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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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입장료 및 야간개장

 

창경궁은 매주 월요일은 휴궁일(休宮日)입니다.

전에는 창경궁 야간개장을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복잡했는데 지금은 자유롭게 야간개장을 하고있어, 밤8시까지 예약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의 관람시간을 표시한 표 이며, 매표 및 입장시간 관람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장 시간: 09:00 ~21:00. 마지막 입장 시간: 저녁 8까지 가능

입장료: 성인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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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 야간 상시관람 : 오후 9시까지 

창덕궁 연계관람(함양문) 매표시간
문화재청 창덕궁 연계관람(함양문)매표시간을 알려주는 표입니다.


2월 ~ 5월 : 09:00 ~ 17:00

9월 ~ 10월 6월 ~ 8월 : 09:00 ~ 17:30 

11월 ~ 1월 :  09:00 ~ 16:30

※ 창경궁, 창덕궁 연계관람 가능 (별도 관람권 구입)
매표장소 : 함양문 (창경궁 경내)

 

궁투어, 가을에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가을에 궁투어를 계획한다면,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모두 한꺼번에 돌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을에 궁에서 찍는 가을 풍경사진은 더 멋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창경궁 가을단풍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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